간담회는 △6일 정천 △7일 안천·상전·백운·마령·주천 △8일 진안읍·용담·동향·부귀 △9일 성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는 제7대 의회에 들어 두 번째다. 지난해에 이어 의원 7명 전원이 함께하는 간담회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군의회는 주민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보고, 들으며 애로 및 건의 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
박명석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참뜻을 실현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읍·면 간담회가 군민의 답답함을 해소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