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신형고속단정 활용 구조훈련 실시

부안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관내 대형 해양사고 발생을 대비하여 해경구조대에 도입된 신형고속단정과 각종 장비를 활용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해양사고 발생을 대비해 안전관리를 확행하고 특히 해상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활동을 위해 올해 1월 취역한 고속단정을 활용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부안해경 구조대는 신형 고속단정의 각종 첨단 장비사용법과 조종술을 반복 숙달 하고, 다양한 해양사고 상황을 가정해 신형 고속단정을 활용하여 매뉴얼에 따라 구조하는 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