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올해 첫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

 

이스타항공이 ‘2018년 첫번째 신입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하고, 새해 첫 비행에 나설 객실승무원 27명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를 통해 선발됐으며, 총 9주 간 기내 안전 보안교육, 서비스 교육, 비상탈출, 응급조치 등 기내 업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필수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수료식을 마친 신입 승무원들은 곧 첫 비행 근무에 투입될 예정으로 이스타항공의 국내선과 국제선에서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이상직 회장은 “이스타항공은 대형 항공사의 독과점을 깨고 실용적인 가격을 앞세운 국민항공사다”며“우리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항공사로 도약하는데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