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선거가 8일 3명의 후보가 나선 가운데 실시됐으나 과반 득표자가 없어 오는 12일 1·2위 득표자가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이날 총 883명의 투표권자 중 762명(투표율 86.3%)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현 윤남기 위원장(기호 1)이 146표, 최지석 후보(기호 2) 306표, 이문찬 후보(기호 3) 310표를 각각 획득, 과반 득표자가 없어 1위 이문찬 후보와 2위 최지석 후보가 12일 결선 투표를 실시한다.
한편 제5대 김제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임기는 4월1일부터 오는 2021년 3월31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