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빵나누기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날 참석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의미를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사랑의 빵’을 구워냈다.
완성된 빵은 팔복동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김장근 본부장 취임 이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김장근 본부장은“농협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6년 연속 은행권 사회공헌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