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묵)은 지난 13일 관내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계층 55가구에게 쌀 120㎏으로 만든 가래떡과 고기, 달걀 55판, 김 등을 포장 하여 전달 하고 위로 격려했다.
금구면 신흥콘크리트(대표 이교성)는 지난 13일 금구면사무소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 100포를 전달했다.
또한 금구면 출신 익명의 서울 출향인이 지난해에 이어 현금 770만원 및 라면 31박스, 고등어 31세트 등을 기탁,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제하나님의교회(목사 정병진)는 지난 12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활용품꾸러미 20박스를 기탁했고, 신도 20여명은 요촌택지개발지구 인근을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를 수거 하는 등 거리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제지평선로타리클럽(회장 장혁진) 및 화랑석사태권도(관장 김관수)는 지난 12일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물꾸러기(라면 16박스, 김·달걀·돼지고기·화장지·식용유·부침가루·당면) 100박스를 신풍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죽산면 생활개선회(회장 서경순)는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선물세트 40개를 죽산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부량면사무소(면장 임영하)는 지난 14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를 방문, 생필품을 전달 하고 위로 격려했다.
이밖에도 금만건축사무소(대표 류충렬) 및 에이스팜(대표 강철기)은 지난 1월 180만원, 황산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강재철)이 200만원, 황산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존식)와 농업경영인회(회장 김병곤)가 15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금만건축사무소는 13일 쌀(10㎏)50포를 또 기탁했으며, 정성관(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씨도 쌀(20㎏) 20포를 기탁했다. 공덕면 송산마을 김수기 이장 등 7명이 쌀(10㎏)100포, 중촌마을 류지홍 이장은 떡(5㎏) 30개를 공덕면사무소에 기탁 하는 등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