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대상은 마을텃밭 3개소와 시민텃밭 2개소 등 총 5개소, 1만9000㎡로 다음달 2일까지 분양 신청자 600여명을 모집한다.
마을 텃밭은 삼례읍 새터마을과 봉동읍 낙정마을, 혁신도시 인근인 이서면 상개리 등 3곳이며 도시민에게 분양하는 시민 텃밭은 전주시와 가까운 용진읍 두억마을, 봉동읍 서두마을 등 2곳이다.
분양대금은 1세대당 33㎡에 마을텃밭은 연 2만원, 도시텃밭은 연 3만원이며 봉동 서두마을 텃밭은 인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직원들에게 자체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