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별 맞춤형 도서관서비스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까지 ‘책속에서 아이랑 부모랑’등의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숲이 키운 아이들’을 비롯 어른들에는 ‘우리아이 북아트’와 ‘책향기 커피지도사반’등이 진행된다.
해마다 상·하반기로 나눠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중인 군립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과 ‘길위의 인문학’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군립도서관과 7개의 작은도서관 회원증을 통합, 주민들이 전체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