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원도희)는 제18차 총회 및 호국안보결의대회를 열었다.
21일 목화예식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유근주 부군수, 김현철 도의원, 박명석 군의회 의장 및 다수의 군의원, 이상구 전라북도 6·25참전유공자회장을 비롯한 참전유공자 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애국정신과 호국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