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정읍시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는 모두13명인데 7명만 여론조사 대상자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해당언론사에서 누구도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여론조사 며칠 전 출마기자회견을 한 모 후보의 관련기사까지 게재했으면서도 그 후보를 여론조사에서 배재시키고, 출마의사만 밝히고 지역의 주요 행사에 얼굴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는 후보는 여론조사에 포함시켰다”며 “선택의 기준에 대해 정읍시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