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5톤 트럭 2300여대 분량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가장 많이 소통한 날은 2월 5일로 평시 하루 물량의 2배 수준인 14만여건에 달했다.
전북지방우정청은 설 소통기간에 특별소통 대책반을 설치·운영하였으며, 3000여 직원과 140명의 소통 보조 인력을 투입했고 하루 평균 1000여대의 차량 및 자동이륜차 등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하여 우편물 배달에 차질이 없도록 대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