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세무서,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북전주세무서(서장 채중석)는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20분간 교통량 밀집 도로인 학생회관 사거리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독려를 위한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북전주세무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제도의 빠른 정착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출근시간 교통량이 많은 관내 대로변 중심으로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채 서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대상자들이 제도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향후에도 연간 지속적으로 거리홍보(월 1회) 및 납세자 단체 설명회, 그리고 간담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