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전북지사 어린이·청소년 에코투어

▲ 지난 23일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로 생태탐방에 나선 고창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지사장 강동규)는 지난 23일 세계습지의 날을 기념, 고창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 33명을 대상으로 1일 에코투어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전북지사에 따르면 ‘에코투어(Eco-Tour)’는 전북지사 환경사랑홍보교육관에서 저소득층 가정 및 장애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월별 환경테마를 정해 실시하는 다양한 환경체험프로그램이다.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 생태탐방으로 진행된 2월 에코투어는 고창 고인돌 박물관의 탐방열차를 타고 고인돌 유적지 체험을 시작으로 운곡 람사르 습지를 방문해 숲 놀이 체험을 하고 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에 대해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