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부안군수, 새만금잼버리 현장 점검

김종규 부안군수는 27일 새만금 주변 가력도항과 새만금 잼버리 대회 시설 현장 위험지역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행정을 부안소방서, 부안해양경찰서,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와 민관 합동으로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부안군은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해 지난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실시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7개분야 총442개소에 대하여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새만금 방조제 개발에 따른 어민들의 어선 정박 시설인 가력도항의 방파제, 선양장 등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2023년 시행하는 세계잼버리 대회 유치 장소인 새만금 주변의 시설 등에 대해 세심하게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