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농로에서 농경지로 내려가는 길이 대부분 비포장이다 보니까 그동안 농기계 진출입이 굉장히 힘들고 불편했다”라며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기쁘다”라고 전했다.
무주군 안성면에서는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한다는 계획으로 실시설계용역 추진과 경유지 토지소유자들의 동의(토지 무상사용)를 받는 등의 절차 이행에 보다 주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