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 경제교육 실시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2월중 두 차례에 걸쳐 도내 다문화가정 및 사회복지법인 학생 등을 초청해 경제교육 및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지난달 21일에는 김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인솔자를 대상으로 했고 28일에는 사회복지법인 일맥원 학생 및 인솔자를 대상으로 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한국은행의 기능 및 역할, 화폐관련 체험 등 경제교육, 오후에는 체험활동(초코파이 만들기) 순으로 진행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소규모학교 학생, 소외계층 어린이,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초청 현장학습 외에도 초·중·고등학생 대상 경제·진로탐색 교육, 대학생 대상 ‘중앙은행론’ 강좌 등 다양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