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회장 이경자)는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18 농가주부모임 전북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농가주부모임 읍·면 대의원과 농협 복지담당자 1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 감사 및 올해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어 지역 나눔 행사와 농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부안농협이 농가주부모임 중앙회장 표창을, 선운산농협과 금만농협 농가주부모임이 전북지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