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10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특히 완주군은 지난 2012년부터 5차례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전라북도 세정분야에서 ‘지방세정 최고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방세 설명회 개최와 성실납세자 표창, 마을세무사 제도 시행, ARS 전화납부 시스템 구축 등 납세자 위주 세무행정과 체납징수를 위한 별동기동대 운영, 체납자 보조금 지급제한 등 지방세정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