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전북도당이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을 접수하는 등 본격적인 지선 준비를 시작했다. 한국당 도당은 5일 “오는 8일까지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자 추천 신청을 접수하고, 10일까지 기초의원 후보자 추천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 접수는 한국당 도당 당사에서 진행된다. 한국당 도당은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 접수와 함께 후보자 검증을 위한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