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을 수령하는 노인 중 근로능력이 있으나 일자리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맞춤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보전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희망하는 여론이 높아 지난해 30억원에서 올해는 41억원으로 11억원을 증액하고 참여인원도 지난해보다 290여명 늘려 1500여명으로 확대한다.
또한 작년까지 월 최대 22만원이던 활동비를 최대 27만원으로 증액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업으로는 노-노케어 공공시설 자원봉사 지역아동센터봉사 지역사회 환경개선 보육시설봉사 경륜전수활동 학교급식도우미 사업이 진행되며 시장형 사업으로는 반찬 및 식자재 제조판매 친환경 영농사업 문화예술 공연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가 추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