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정읍지사, 사랑방 좌담회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동절기 찾아가는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사랑방좌담회를 개최하며 농민들의 영농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지난 5일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 기지내마을(이장 최진규)에서 열린 사랑방좌담회에는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물관리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섬진제구역 저수량 부족에 따른 영농급수 계획 설명과 농지은행 및 농지연금사업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정읍지사는 3월말까지 집중운영기간으로 설정하고 지역별로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추진해 영농기 이전 농업인들의 불편사항 수렴 및 해결을 위한 현장 밀착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