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무서, 세정협조자 간담회…업무 협력강화 방안 논의

전주세무서(서장 박기현)는 7일 전주세무서 4층 구내식당에서 세정협조자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세무대리인(세무사)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향후 업무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세무사회 신현숙 전북 분회장, 전북지방 공인회계사회 김봉철 회장, 전주지역 세무사회 채현숙 회장 등 36명이 참석했다.

 

박기현 전주세무서장은“국세청과 납세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세정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올해는 특히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업무를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