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11일 삼성문화회관서 북 콘서트

김춘진 전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오는 11일 오후 3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북 콘서트’를 갖는다.

 

당 최고위원과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역정과 소회 등을 담은 책 ‘희망 전북, 힘 있는 도지사: 꼴찌 전북, 이제는 안녕’을 펴냈다.

 

책은 촛불혁명과 제19대 대통령선거과정과, 정계 입문 계기가 된 김대중 대통령과의 인연, 국회 활동, 나눔, 전북발전 비전 등이 담겨있다.

 

특히 책에는 19대 대선후 도내 14개 시군을 돌며 마련한 ‘대통령 전북공약 실행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김 예비후보는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북도당위원장 등으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