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택규 예비후보 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지역신문 온라인상에서 ‘문택규 예비후보는 문동신 군산시장의 사촌 동생이다’, ‘문택규는 문 시장의 아바타다’는 등 사실무근의 댓글이 계속해서 게재되고 있다.
또한, 같은 내용의 근거 없는 소문이 항간에 떠돌고 있어 일부 세력의 조직적 유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군산시선관위에 조사의뢰했다.
문택규 예비후보 사무소 관계자는 “문택규 예비후보와 문동신 시장이 친인척 관계가 아님에도 마치 문 시장이 선거에 개입하는 듯한 인상을 갖게 하고, 문 예비후보에게도 부정적 이미지를 입히려는 숨은 세력의 의도가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