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원장 정영상)은 8일 일자리 안정자금을 조기에 신청하면 더 많은 혜택이 지원된다고 발표했다.
이날 고용노동부전주지청은 일자리안정자금 비과세 혜택을 식당 종업원, 편의점 판매원, 주유소 주유원, 경비, 청소원, 농림어업 종사자 등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일자리안정자금’은 신청일 기준 재직 중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지원이 된다. 고용보험 보수총액 신고 기한인 이달 15일까지 일자리안정자금도 동시에 신청하면 신용보증지원 등 보다 많은 혜택도 주어진다. 기술보증기금은 신기술사업자 중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사업주에게 당해 연도 보증료를 전액 면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