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의원은 축사에서 “우리사회에서 요구되는 리더십은 기존과 다른 파괴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평소 마주한 정 교수는 다년간 이론을 습득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정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인간과 사물이 결합한 인공지능이 작동하고, 맞춤생산이 보편화 되는 시대”라며 “전환기의 리더는 급속한 사회변화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능력과 소명의식을 겸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훌륭한 리더는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며 “시민들이 이런 훌륭한 리더를 탄생시켜 행복한 익산으로 탈바꿈되길 소망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