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환 회장은 “부안 청년들을 대표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배식을 진행했다.
무료급식 이용자 김효진씨는 “눈 오는 3월, 따뜻한 마음 가득한 밥을 먹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청년회의소의 이번 무료급식행사를 통해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약 250여명이 식사과 후식을 즐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