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익산갑 지역위원장에 정헌율 시장 임명

민주평화당 익산갑 지역위원장에 최근 입당한 정헌율 익산시장이 임명됐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대변인은 지난 9일 열린 ‘제14차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민주평화당은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 전국 및 상설위원장 10명을 임명했다.

 

인권위원장에는 전주 지방 변호사회장을 역임한 진봉헌 변호사를 임명하고 사회적경제위원장에 군산 출신 정명규 전 보철 중학교장을, 자원봉사위원장에는 신종화 전북여성단체 협의회 회장이 임명됐다.

 

앞서 평화당 최고위원회는 양영두 전북도당상임고문을 중앙당 평화통일 위원회 위원장에 선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