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최소한의 정치 환경을 만들고, 이를 위해 건전한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문제점을 보완하는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가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의 문화적인 향유가 실핏줄처럼 연결될 때 사람들이 모여 골목상권도 살아날 것”이라며 “저의 25년의 교육자적 양심과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을 토대로 지역경제와 국제교류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감성도시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생활밀착형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효자 4동을 전주에서 가장 잘 살고, 가장 쾌적한 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