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에 따르면 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자체 경선룰을 통해 무소속 후보 단일화를 이루겠다는 합의문을 작성했다. 두 후보는 다음 달 초순께 경선방식을 확정하고, 4월 14일 이전에 단일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경선룰은 다른 정당과 역대 지방선거의 사례를 참고, 합의 하에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