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올해 조림사업에 14억원을 투입해 산림 336㏊에 77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주요 조림사업으로는 산업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과 재해 예방을 위한 재해방지조림, 아까시 헛개 옻나무 등 밀원수종 단지 조성 등 지역주민의 소득원이 될 수 있는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한신효 산림축산과장은 “내달까지 조림사업을 완료하고 풀베기 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목재 공급의 기반조성과 소득이 되는 경제림으로 가꾸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