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현농협에 따르면 조합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농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생 자녀 29명을 선정해 각 100만원씩 총 29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조합원자녀 장학금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4000만원씩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옥익호 조합장은 “어려운 농촌현실을 고려하여 미래의 훌륭한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면서 조합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