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군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치매예방에서부터 돌봄까지 맞춤형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부지 내에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연면적 353㎡, 지상 2층 규모로 치매안심센터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7월 완공 계획이다.
현재 기존의 치매상담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12월 우선 개소한 고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안심센터 기능 확대에 따른 전담인력 7명을 신규 채용하여 치매인식개선 및 홍보사업, 치매파트너 교육사업, 치매환자 실종방지를 위한 지역협력체계 구축 등 치매예방관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