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만경강 사랑지킴이는 공공 기관 및 봉사 단체와 함께 매달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호연 회장은 “귀중한 자연유산인 신천습지가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몰래 버린 대형 생활 폐기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깨끗한 신천습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