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관광객 1000만명을 웃돌면서 도내 대표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주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체험으로 한복을 입고 관광을 즐기는 이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정체불명의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