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종자와 ICT 농기계 클러스트와 연계 하여 김제지역 고등학교에 이와 관련된 특성화과(科) 신설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특성화 교육을 지원 하여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미래 지역인재로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김제지역에 맞는 맞춤형 교육정책을 발굴 하고 수립 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 유관기관, 시민단체, 학부모, 언론이 등이 참여 하는 ‘김제주민참여교육정책협의회’를 신설 하여 운영하겠다”면서 “도·농복합도시로서의 특수성을 갖는 김제지역에서 교사들이 농촌지역보다 시내 근무를 기피 하는 현상을 극복 하기 위해 합리적인 인사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시내지역의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역차별을 받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