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와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펼쳐졌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3일 임실초등을 시작으로 관촌초등 등 주요 학교에서 릴레이 형태로 3일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어린이의 안전은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학생들의 안전띠 착용과 학교앞 서행 등을 홍보했다.
김광호 서장은“개학기 어린이들의 안전이 무척 중요하다”며“등·하교 교통홍보와 지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