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성 바르게살기운동 무주협의회장 취임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를 우리 고장에서 인정받는 단체로 만들기 위해 늘 깨어 배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할 것입니다”

 

제12대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장에 김만성 씨(72)가 취임해 향후 3년간 단체를 이끌게 됐다.

 

김 회장은 2008년까지 올곧이 40년 간 교직에 몸 담아온 교육자로 정년 후에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김만성 회장은 “회원들이 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들 간의 화합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