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찬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나라는 촛불 민심으로 새로운 역사를 바꿔가고 있으며 이제 우리 고창도 새 도약을 할 때”라며 “내일의 행복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한 알의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이어 “제가 주장하고 염원했던 남북화해의 대화가 가슴 벅찬 기적처럼 일어났 듯 미래의 행복고창을 여는 것 또한 세상을 바라보는 열린 안목을 가지고 큰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만이 가능한 것”이라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성 예비후보는 고창고등학교·전남과학대를 졸업하였으며 한국 주니어 태권도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고, 현재 고창군체육회 부회장·더불어민주당전북도당 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에 재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