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미술관은 ‘교동 창작스튜디오’를 통해 전북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위해 미술작가들에게 창작공간과 예술교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전북지역 만 28세 이상 50세 미만의 미술가를 모집한다. 회화, 한국화, 사진, 설치, 뉴미디어 등 현대미술 전 분야를 아우른다.
3명 내외를 뽑고 입주 기간은 4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선정된 미술가에게는 개별 스튜디오 및 중식, 매달 창작재료비 50만 원을 제공한다. 창작지원 프로그램, 지역 커뮤니티 프로그램, 입주미술가 결과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24일까지 지원 서류를 이메일(gyodongart@naver.com)로 보내면 된다. 합격자는 3월 30일 개별 통지한다. 문의는 063-287-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