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외식카페 '다담' 뽕비빔밥 판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2016년 공모해 2017년까지 추진된 농촌진흥청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9월에 준공된 외식카페 ‘다담’에서도 부안히트상품인 뽕비빔밥이 판매된다.

 

부안군 진서면 곰소다용도 부지에 위치한 다담은 부안군 로컬푸드 매장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안의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원재료 곰소를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건강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식뷔페 식당으로 지역특화작목인 오디뽕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과 가공 힐링 체험장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진서·보안·줄포지역의 여성농업인으로 결성된 (유)남부안농업농주모에서 운영하는 다담에서는 한식요리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계절별 퓨전 한식요리와 전주대학교 민계홍 교수팀에서 개발한 부안대표 음식인 뽕비빔밥을 주요리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