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 동진지사, 안전 영농급수 만전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병수)는 최근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가뭄극복을 위한 섬진강댐 광역수계 수원공 관리위원회를 개최 하는 등 안전영농급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진지사에 따르면 이달 16일 현재 섬진제 저수율이 1억7400만톤(67.2%)으로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 하고 안전영농 급수를 위해 지난 16일 섬진강댐 광역수계 수원공 관리위원회를 개최 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섬진강댐 광역수계 수원공 관리위원회는 3만 3177㏊의 김제 및 정읍, 부안지역에 농업용수를 공급함에 있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공급체계 구축과 청정 농업용수의 적정 공급을 위해 전북지역본부 수자원관리부 및 동진·정읍·부안지사 관계자로 구성, 공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