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권역별 대입지도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북지역 고교 3학년 진학부장이 참여하는 대입지도 협의체는 7개 권역별로 짜여지며, 19일 1권역(전주)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구성을 마무리한다.
1권역은 전주지역 인문계 24개 고교 부장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오후 5시 전주 영생고 도서실에서 협의회를 연다. 이날 올해 대입 지도 기본계획과 지도 방향이 논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