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쟁점토론회에서는 인구 15만 도시 실행전략 6대 의제로 도시기반, 산업기반, 인구정책, 농업융성, 삶의 질, 소셜굿즈에 대한 자유 심층 토론과 분야별 세부과제에 대한 실행전략 토론이 이뤄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주민들과 함께 땀 흘려 노력해온 사업들이 크고 작은 성과로 이어져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관심이 높아질수록 책임감을 가지고 풀어야하는 숙제도 상당수”라며 “소득과 삶의 질이 높은 15만 자족도시 완주시를 목표로 동심동덕의 자세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