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군산의 위기를 극복할 현명한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정책토론회를 통해 각 후보의 정책을 시민들에게 검증 받음과 동시에 좋은 정책은 후보 간 유·불리를 떠나 단일 정책으로 만들어 군산 살리기에 나서자”며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나, 지역 언론이 주관하는 방식 등을 통해 주 1회 각 후보가 ‘군산 위기극복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또한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군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각 분야 주제별로 후보 간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서도 시민사회단체가 검토해 줄 것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