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현장행정 나서

 

 선거를 앞둔 심민 임실군수가 군민과 약속한 민선 6기 공약사업 추진실적 향상에 따른 발걸음이 빨라졌다.

심군수는 20일 2018년 군정 주요 핵심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해결을 위해 직접 현장행정 살피기에 나선 것.

임실읍부터 시작된 현장행정은 주 2회에 걸쳐 12개 읍·면 43개 주요 핵심사업장을 차례로 방문, 해빙기 공사현장의 안전과 추진성과를 점검한다.

또 신규사업에 따른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시행에 반영하는 등 꼼꼼한 현장행정을 챙길 계획이다.

이와 함께 봄철 영농기에 따른 영농현장 불편과 건의사항도 수렴하고 이를 적극 추진토록 민생점검도 지시했다.

이날 임실읍은 노인종합복지관 신축사업과 상성마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두장선 농어촌도로 확포장 등을 둘러봤다.

이를 통해 심군수는 항상 주민여론에 중점을 두고 불편이 없도록 문제점 해결에 솔선하는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