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부위원장, 도의원 정읍시 제2선거구 출마

더불어민주당 김상민(46) 전북도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정읍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하는 지방자치로 정읍의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며 도의원 정읍시 제2선거구(내장상동,수성,장명,시기, 초산, 상교, 태인, 옹동, 칠보, 산외, 산내)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전라북도 4-H연합회 39대, 40대회장을 역임하고 4년전 도의원에 출마한 이후 지역주민들의 생활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정읍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구상했다”며 △축산의 다변화 기능 강화 △정읍 동부권인 칠보,산내,산외지역에 과수특구단지 조성 △학생들을 위한 생태환경교육장및 자연학습 체험공간 조성 지원 △수성동 성황산에서 칠보산일대까지 둘레길과 등산로 개설및 전망대 설치 △국제대회및 전국대회를 유치할수 있는 정읍수영장 건설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