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아카데미 질 높이자"…지역전문가들 한 자리에

부안군 청소년문화의 집
상담·교육·보건 등 다채
사업 운영 지원방안 논의

▲ 20일‘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018년도 제1차 지원협의회’회의에서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일 ‘2018년도 제1차 지원협의회’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사업운영에 대한 자문과 지원으로 효율적인 운영 및 협력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방과후아카데미의 내실을 다지고자 구성됐다.

이번에 구성된 지원협의회에는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보건소, 지역신문사, 교육복지사,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시행에 대한 자문,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서비스의 다양화·전문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