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55명에 학습지 지원

전주시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기회가 부족한 아동에게 학습지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도 실시한다.

 

전주시 드림스타트는 전주지역 학습지 업체 3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달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중 학습지 지원이 필요한 아동 55명을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희망꿈터 학습지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사업기간은 12월까지이며, 신청아동 1인당 1과목의 학습지를 지원한다. 월 1만원의 자비 부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