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경보 비상벨이 울리면 실내에 있는 주민은 비상구 등을 통해 건물 밖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대피 후에는 화재 시 국민 행동요령 안내와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 등 실습·체험형 교육이 시작된다.
이날 훈련에서는 화재 시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과 화재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별 모의 훈련이 벌어진다.
이날 훈련은 KBS 1TV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30분간 생방송된다. 연합뉴스